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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네 기도제목

1.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주안에서 영혼을 더욱 사랑하고 늘 깨워 기도하고 성경 보는 가정이 되도록 은혜로 끝까지 선교사로 복음 전 하다가 나중에 주님께 가서 상급 받는 가정 되도록

2. 주안에서 주님은혜로 현지교회(CCE 교회)를 통하여 온 가족 종교 비자를 잘 받도록( 주님은혜로 8월 말에서 9월초에 온 가족이 비자 를 잘 받도록, 비자가 나오고 새 신분증이 있어야 의료보험을 갱신 하고 병원에 갈수 있습니다. ), 비자의 모든 과정 순적하게 인도하 시고, 저희 가정의 비자를 담당하는 변호사님 더욱 지혜 주시 도록

3. 주님은혜로 또 하나의 파송 교회를 주시도록 그래서 주안에서 순적 하게 공동파송이 이루어지도록

4. 주의 영광을 위해 온 가족 열심히 공부하고 온 가족 언어의( 현지 어, 영어, 한글) 지혜와 열심을 주시도록 ( 아내와 제가 현지어와 영어를 잘 배워서 말씀을 잘 준비 하고 크로아티아 선교에 잘 준비 되어서 꼭 쓰임 받도록)

5. 주님은혜로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특히 아내와 저의 4년의 어학당 비용이 채워지도록(물질이 없어 어 학당에 못가는 일이 없고, 속히 어학당 비용이 채워지도록)

6. 주님 은혜로 온 가족 영육 늘 강건하고 늘 안전하게 지켜 주시도록

특히 아내의 빈혈이 속히 완쾌되고, 온유가 많이 작은데 온유가 건강 하게 잘 성장 하도록, 저의 목디스크가 속히 완쾌 되도록, 모든 사고 와 위험으로부터 온 가족을 지켜 주시도록

7. 크로아티아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후원 교회들과 기도 의 동역자 3000명을 부쳐 주시도록

이 나라 많은 사람들이 연옥을 믿고 연옥에 있는 영혼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데 크로아티아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후원교 회들과 기도의 동역자 3000명을 부쳐 주시도로

8. 후원해 주시는 모든 교회 늘 평안하고 더욱 부흥하도록 또한 모든 후원자님 늘 건강하고 더욱 복 주시도록, 한국에 계신 모든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더욱 복 주시도록.

저희 가족은 2015년 9월 22일 크로아티아에 왔고 올해 7월 4일 새벽에 원주에 여러 가지 이유로 왔습니다. 한국에서 수련회를 참석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했습니다. 이제 저희는 8월 27일 다시 크로아티아로 돌아 갈 예정입니다. 크로아티아와 저희 가정을 위해 꼭 기도해 주시고 온 가족 늘 영육 강건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혜로 남은 2019년 평안히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2019년 8월 15일 조국 대한민국에서

강 정훈, 한진희 선교사, 온유, 화평 배상

+385 95 834 6944 강 정훈 선교사 현지 연락처

Cirkovci 87 ZAGREB 10000,Croatia 현지 집주소

kang0091 카톡 아이디 강 정훈 선교사

esther2754 한진희 선교사 카톡 아이디 +385 95 514 3113 한 진희

hun9695@naver.com 강 정훈 선교사

hjh2029@hanmail.net 한 진희 선교사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272-750013( 한 진희)

한국내 연락처 한 상진 집사님( 한 진희 선교사의 아버지)

010 45072029

온유네 소식 20

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년을 돌아보면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 나라 크로아티아는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를 믿습니다. 천주교는 연옥을 믿습니다. 그리고 연옥에 있는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종교가 바로 천주교입니다. 이 나라를 크로아티아에 바른 복음이 많이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크로아티아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온유네 소식을 전합니다.

현지 CCE 교회

저희 가정은 7월 한국에 오기 전에 현지교회를 섬겼고 당분간 현지교회를 섬길 마음입니다. 현지교회 목사님께서 잘해 주시고 성도님들도 너무 좋습니다. 주일에는 현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저희 가족만이 집에서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15일에는 야외 행사가 있었습니다.

( 야룬 행사에서 아내와 온유 )

햄버거와 핫도그, 팝콘등을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찬양과 공연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 물론 전도지를 먹을 것 옆에 두었고 아내는 팝콘을 담당했고 저는 행사를 도왔습니다.

( 야룬 행사 때 )

많은 사람들이 와서 햄버거와 먹을 것들을 먹었고 공연도 보았습니다.

( 야룬 행사 포스터 )

많은 어린이들이 페인트 페인팅을 했고 저희 아이들 얼굴에 페인팅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님께서 좋은 일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행사가 마치고 저는 현지교회 물건들을 현지교회로 옮겼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먼저 집에 들어가고 저는 밤 12시가 넘도록 정리를 도왔습니다.

아내와 저는 현지교회를 섬기면서 크로아티아 언어에 집중할 마음입니다. 현지 어학당 비용은 개인당 한 학기에 700유로인데 아내와 제가 어학당에 가서 4년 정도 공부를 할 마음입니다. 이 나라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주안에서 주 은혜로 어학당 비용이 넉넉하게 채워져서 아내와 제가 이번 가을 학기부터 어학을 공부하게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학딩 비용이 비싸지만 독학으로 하기에는 도저히 어렵기에 어학당에 가서 4년 정도 현지 선생님께 배우고자 하오니 주안에서 학비가 채워지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비자

2019년 7월 한국에서 바울 선교회 전체 선교사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모든 가족은 현지교회를 통하여 비자를 신청을 하고 수련회를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 비자 일을 현지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고 여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엄청나게 서류들도 많고 복잡한데 선교회 본부에서도 서류들을 잘 도와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기존의 비자를 취소하고 종교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에 다녀와야 했습니다.

저희는 슬로베니아에 갔는데 비 EU국가에 가야 한다고 해서 보스니아에 다녀와야만 했고 감사하게도 과거 한글을 배운 현지 분께서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현지인이 자신의 자동차로 저희 온 가족의 비자 여행을 도와주었습니다. 마침내 주님은혜로 현지 경찰서에 저희 모든 가족의 비자를 신청하고 수련회에 가기 위해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저희 가족의 항공편은 크로아티아에서 터키를 경유해서 한국에 가는 노선 이였는데 비행기가 터키에서 4시간 45분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새벽에 터키 공항에서 잠을 자면서 비행기를 기다렸습니다.

( 비행기 지연으로 새벽에 자면서 기다리는 화평 )

주님은혜로 마침내 저희 가족은 7월 4일 새벽에 원주에 왔습니다

저희 온 가족의 비자를 현지 경찰서에 신청하고 왔는데 오직 주님은혜로 온 가족이 1년 비자를 순적하게 잘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비자를 받아야 머물고 선교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혜로 8월 말에서 9월 초에는 저희 온 가족 비자를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자를 받아야 병원에도 갈수 있고 이 나라에서 해야 할 다른 일도 할 수 있습니다.

바울선교회 전체 선교사 수련회

저의 모든 가족은 안성 수양관에서 7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있는 바울 선교회 수련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많은 선교사님들께서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한국에 오셨습니다.

가까운 일본과 필리핀은 물론 멀리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에서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MK 수련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 바울선교회 전체 선교사 수련회 )

은혜로운 수련회 였고 좋은 강의 들이 있는 수련회 였습니다. 아이들도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수련회를 위해 본부와 많은 분들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 바울 선교회 MK들 )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겨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온유네 소식

저희 가족은 7월 4일 새벽에 원주에 와서 후원해 주시는 교회들을 방문하고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원주에서 조금 멀지만 저희 온 가족은 구미, 대전 등에 가서 선교 보고를 했습니다.

구미 송정교회는 물론 여러 교회 성도님들께서 저희 가족에게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 후원 교회 중에 개척교회들도 있는데 힘에 넘치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교회들도 있어서 저희가 더 깨워 기도하고 열심히 일하고자 합니다. 선교사님 가정 중에 공동 파송이 이루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한 교회가 한 가정을 파송하기에 부담이 되면 두 교회가 공동으로 파송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주님은혜로 저희 가정에 또 하나의 파송교회를 부쳐 주시고 주안에서 공동파송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내와 저는 바울 선교회 도움으로 이랜드 크리닉에서 종합검진과 심리 검사를 했습니다.

저의 심리 검사 결과 상담 선생님께서 하신 말 중에 몸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쉼이 조금 필요한 것 같지만, 말씀과 기도로 이겨 나갈 마음이고 아이들은 한국에 있는 동안 안과, 내과, 치과 등에 갔습니다. 온유가 많이 작은데 주님은혜로 많이 성장하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고 온 가족 영육 늘 강건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온 가족 건강검진과 쉼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3년에 한번은 한국에 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희는 8월 27일 23;55분 비행기로 출국해서 터키를 경유해서 크로아티아로 돌아 갈 예정입니다.

주님 은혜로 비행기 지연 없이 무사히 잘 돌아가도록 기도해 주시고 돌아가서 9월 2일에 온유는 3학년이 되기 때문에 준비를 해야 하고 둘째 화평이는 다시 현지 유치원에 갑니다.

( 한국의 한 후원교회에서 찍은 가족사진 )

저희 가족이 한국에서 잘 준비해서 잘 돌아가서 주안에서 아내와 제가 크로아티아에 선교에 잘 준비되도록 여러 가지 환경과 상황을 주님은혜로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계속 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가정의 기도제목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