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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기도편지 (2018년 2월)
최한동 2018-02-09 추천 0 댓글 0 조회 893

​          크로아티아에서 전하는 소식13-1

 
주님은혜 많이 받으시는 2018년 새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주은혜로 승리하시고 주안에서 온 가족분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주안에서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크로아티아는 아직 겨울입니다.
자그레브에서 온유네 가정 인사드립니다. 

한글 학교 종강 예배

 작년 9월 둘째주 부터 한글학교 수업을 시작해서 3개 반으로 나누어서 무료 한글 학교 수업을 했습니다. 올해 1월까지 한 학기를 마치고 1월 27일 한글학교 학생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집에서 먼저 예배를 드렸습니다.

                    ( 한글 학교 종강 예배 1 )

아주 기본적인 복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분명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영생이 있기에 구원의 확신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저의 발음이 부족해서 메시지와 예배 순서를 복사해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 예배중에 한 컷: 말씀이 뿌리가 박히기를 바랍니다. )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한다면 우리나라에 교회도 많은데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무료한글 학교는 크로아티아 사람을 모이게 하는 접촉점입니다. 여기는 한류가 있기 때문에 무료로 한글을 알려 준다고 하면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들과 주안에서 관계를 잘 맺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무료한글 학교는 존재합니다. 한글학교는 좋은 접촉점이 됩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 까지 수업을 위해 자원 봉사를 해주신 곽 선생님께서 올해 3월 3일 한국에 돌아가십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인격은 정말 좋은 분이시고 종강예배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작지만 조그만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 자원 봉사해 주신 선생님 )
 곽 선생님께서 예수님을 꼭 믿게 되시길 바랍니다.
아내와 현지에 있는 한국분이 한국음식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쉽지 않을 일인데 시장을 보고 많이 준비를 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예배 후 한국 음식을 소개해 주고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 한국 음식 소개1)

외국인들이 한국음식을 잘 먹습니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재료를 구해서 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먹었습니다.

                         ( 식탁교제 )

예배 후 윷놀이를 알려주고 함께 윷놀이를 했는데 처음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말판을 놓은 솜씨가 뛰어나서 저도 놀랬습니다.
참 예배 후 잠시 시간을 내서 생일자 들을 모아서 생일 축하를 해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 생일자들 축하)
예배후 사영리와 작은 초코릿이 담긴 선물을 모두 나누어 주고 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은 버스 정류장까지 제가 데려다 주었습니다.
종강예배 때 제가 가르쳤던 반 학생들이 돈을 모아서 제 가방을 새로 사왔습니다. 가방 수선이 필요해서 제가 스스로 가방을 바늘로 손질해서 가지고 다녔는데 우리 학생들 눈에는 그것이 보였다 봅니다. 지난 번 가방과 비슷한 스타일의 가방인데 검정색 가방 이였습니다. 작지만 왜 이렇게 고마운지 주안에서 더 잘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작년 회계사에게 들었는데 여기는 최저임금이 너무 작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물가는 높고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빈 PET병을 줍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빈 PET 병들을 팔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들 어려운 형편이지만 선물을 해주 우리 반 학생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바라기는 예배 때 말씀을 들은 모든 사람들 마음에 복음이 뿌리 박히기를 바랍니다. 한글 학교에 나오는 학생 모두 예수님을 믿고 그 안에서 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현지교회 개척

현지비자 법이 작년에 바뀌어서 저희 가정은 현재 비상사태입니다. 온 가족 비자를 받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작년 신대원 선배 목사님께서 알려 주셔서 우리 온유가 현지교회(CCE) 여름 성경학교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아내와 저도 현지교회 목사님(마리오 목사님)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작년에 어학당에서 미국에서 오신 토마스 목사님과 함께 같은 교실에서 현지어를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토마스 목사님과 작년 커피를 마시다가 현지교회의 도움을 받아 교회를 개척 한 것을 알았습니다. 작년에 선교사가 현지에 교회를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지교회를 세우는 것에 대해 여기에 계신 한인 목사님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지만 어려운 것으로만 알았는데 미국에서 오신 미국인 목사님께서 현지교회의 도움을 받아 현지교회를 개척하셔서 사역을 하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작년 추수감사절 행사에 토마스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교회에 가 본적이 있는데 영어로 누군가 추수감사절에 대해 말씀하시면 현지인이 크로아티아 언어로 통역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인 토마스 목사님은 주로 영어로 사역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현지어가 익숙해 질 때 까지는 영어로 설교하고 사역 할려고 합니다. 제가 영어로 설교문을 작성해서 현지어로 통역을 해줄 사람을 찾아서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2016년부터 아내와 저는 한글 학교 사역을 하고 있는데 현지인과의 관계는 부족하지만 영어를 사용할 것입니다. 물론 저와 아내가 현지어도 조금 하지만 아직 저는 크로아티아 언어로 설교를 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던 중 올해 다시 토마스 목사님을 만나 교회개척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미국인 토마스 목사님께 교회개척에 대해 문의를 했습니다. 제가 교회 개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의 했습니다. 토마스 목사님은 후원교회가 있는지, 언제까지 후원을 해 주는지, 선교사를 증명 할수 있는 증명서가 있는지 등등을 물어 보셨습니다.  자세하게 대화를 나눈 후 토마스 목사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도움을 주신 cce교회 마리오 목사님께 전화를 할 때니 메일로 필요한 것들은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 마리오 목사님은 작년 여름에 우리 온유가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 cce 현지교회에 간 적이 있는데 cce교회 목사님이십니다. 참 인연이라는 것이 은혜입니다. 작년에 성경학교 때 뵌 마리오 목사님이 미국인 토마스 목사님이 교회개척을 도와 주신 분이고 저희 현지교회 개척을 도와 주 실수 있는 분입니다.)
올해 1월 5일 현지교회 마리오 목사님께 사연이 담긴 편지와 저의 바울선교회 파송장과 학부도 신학을 했는데 대학과 대학원 졸업증명서등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1월 25일 마리오 목사님을 현지교회에서 만난 후 밖에 나가서 아내와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여러 가지 대화를 했습니다. 우선 감사한 소식은 마리오 목사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데 제가 현지교회를 개척한다면 현지교회 개척을 본인이 돕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본인 혼자서만 결정이 것이 아니라 현지 목사님들과 상의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현지교회에서  2월 내내 저희가정을 검증을 할 것입니다. 어쩌면 더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지에 교회개척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현지교회 개척을 위해 바울 선교회 지부장님 권역장님 본부장님께 사연을 말씀드렸고 지부장님, 권역장님, 본부장님 세분 다 저희 가정 추천서를 현지교회에 보내 주셨습니다. 바울선교회와 세분의 선교사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우선 주님 은혜로 현지교회에서 저희 가정의 검증이 이번 달에 잘 통과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지교회에서 저희 가정의 검증을 통과하면  현지교회 목사님과 현지변호사님과 저희가정 이렇게 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서류 작업을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은혜로 현지교회를 개척하면 저희 온 가족은 현지교회를 통하여 종교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목사님께서도 현지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하여 목사님과 사모님 비자를 받고 계시므로 은혜로 현지교회를 개척하면 교회를 통하여 온 가족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지교회를 개척하면 예배 드릴 장소를 구해야 합니다. 크로아티아는 집은 주거 하는 공간이고 사무실은 주거용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 한글학교도 한글학교 사무실에서 수업을 합니다. 현지교회를 개척하고 이 나라에 교회를 등록하고 현지교회를 통해 온 가족 비자를 받으면 협회(NGO)는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협회를 운영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갑니다. 교회운영과 협회 운영 둘 다는 너무 어렵습니다. 협회 운영을 위해서는 변호사 비용, 회계사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갑니다. 그동안 매일 주 은혜가 필요했고 운영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기동력(자동차)도 필요했지만 협회 운영을 위해 사무실 비용, 변호사 비용, 회계사 비용 등이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기후원은 정해져 있었는데 운영비는 필요하고 그동안 어떻게 운영했는지 정말 은혜였습니다. 기도했고 은혜로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의 부쳐주셨습니다. 후원교회와 후원자님들은 저희 가정을 믿고 기꺼히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런 것을 알기에 저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주 은혜로 그동안 협회를 운영했습니다. 먼저 주께 감사합니다. 주은혜로 후원교회와 후원교회 장로님들과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그동안 협회를 운영했습니다. 은혜로 현지교회를 개척하고 온 가족 비자를 받으면 협회문은 닫지만 교회에서 무료료  한글은 계속 알려 줄 마음입니다. 이것은 지혜가 필요하고 현지법도 확인 할 필요가 있지만 지혜롭게 크로티아인에게 한글은 계속 알려 줄 마음입니다. 현지 교회를 개척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서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현지교회에서 저희 가정의 검증을 통해 교회개척이 허락되면 변호사를 구해야 하고 예배드릴 장소를 구해야 합니다. 주안에서 필요한 물질이 채워지도록 두손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지교회에서 교회 개척을 허락하면 교회 개척을 위해 변호사를 구해야 하고 예배드릴 장소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지교회를 통해 온 가족 비자를 받으면 협회는 정리해야 하는데 이 역시 저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변호사가 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주안에서 필요한 물질이 부족함 없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제가 더 기도해야 하는지는 모르나 주님께 더욱 기도 할 마음입니다.
또 마리오 목사님은 제가 교회를 세우고 3-4년 정도 있다가 다시 한국에 갑니까? 후원은 언제까지 받습니까? 현지교회 개척은 일반 선교사가 아닌 목사가 해야 하는데 목사가 되는 신학교에서 공부 했습니까? 크로아티아 인을 위해서 교회를 세웁니까? 등을 물어 보셔서 저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은퇴 할 때까지 여기 있을 것이라고 했고 바울선교회와 후원교회들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계속 후원 할 것이라고 했고 저는  목사가 되는 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목사라고 말했고 당연히 한국인이 아닌 크로아티아 인을 위한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래일은 잘 모르나 제 마음은 은혜로 교회를 세우면 현지인을 잘 훈련시켜서 현지인 목사님께 나중에 위임 할 것이라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저는 선교사이니 현지교회를 개척하고 사역하다가 나중에 제가 은퇴하기 전 제가 잘 훈련시킨 분에게 교회 담임을 위임할 마음입니다.  유럽의 재복음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지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현지교회 마리오 목사님과 한 컷 )

현지교회 개척과 협회 정리 등을 위한 후원계좌
농협 211-02-215931 강 정훈입니다. (18년 2월 8일 이후 입금된 금액은 모두 현지교회 개척과 협회 정리 등을 위해 쓸 것입니다. 현지교회에서 저희가정 검증이 통과되면 교회 개척을 위해 변호사를 구하고 예배드릴 장소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 통해 온 가족 비자를 받으면 협회를 정리할 마음입니다. 이러한 곳 등에 사용할 것입니다.  )

온유네 소식

 온유는 현지 초등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온유가 크로아티아 언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에서 잘 공부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은혜로 원형 탈모가 완치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화평이는 현지 유치원 반일반에 다니고 있는데 아직 많이 현지어가 많이 부족합니다. 우선 한글을 잘 배우고 현지어를 잘 배우도록 두손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은혜로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통해 온 가족 비자를 받으면 기동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눈과 비가 함께 와서 길이 많이 미끄러웠는데 사역을 위해 생활을 위해 기동력(자동차)을 앞으로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고 어학당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아내와 제가 둘다 어학당에 다니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저만 어학당에 다녔는데 은혜로 모든 시험을 통과하고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물론 어학공부는 계속 할 마음입니다. 그런데 교회 개척이 해야 하고 온 가족 비자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제가 다음 학기 어학당에 다니는 것은 좀 어려습니다. 크로아티아 어학 학원을 알아 본 이후 비용이 허락되면 아내와 제가 시간을 내서 어학 학원에 다닐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서 계속 전도는 할 마음입니다.
여기서 저희 가정 후원에 대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역시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변화 된 적이 하나 있는데 전주 안디옥 교회에서의 후원입니다.
바울선교회 전체 선교사님에게 해당하는데 전주 안디옥 교회의 후원이 30% 감소 한 것입니다. 저희 가정은 바울선교회에 들어와서 국내 훈련을 받고 필리핀 훈련을 다녀온 후 2012년 3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전주 안디옥 교회에서 매달 100만원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물론 저희 가정이 시에라리온에 갈 때 바울선교회에서 초기 정착비 100만원을 후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우크라이나  권역 수련회 때 온 가족 항공료를 바울선교회에서 지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2018년부터 전주 안디옥 교회의 후원이 30% 삭감된 70만원의 후원이 저희 가정에 왔습니다.
앞으로 저희 가정은 전주 안디옥 교회에서 70만원의 후원을 받게 됩니다.
바울선교회 선교사님 모두 30% 후원이 삭감 되었습니다. 올해 부터는  전주 안디옥 교회 저희 가정 지원금 70만원 중에서 본부 행정비로 본부에서 조금을 공제해서 가져 갑니다.
모든 바울선교회 선교사는 이제 전주 안디옥 교회에서 30%로 삭감된 후원을 지원 받습니다.
후원교회들과 후원자님들이 저희 가정 가상계좌에 후원을 해주면 역시 전체 후원금 중에서 본부에서 행정비로 조금 가져 갑니다.
그러니까 바울선교회 본부에서는 전주 안디옥 지원금에서 일부를 본부 행정비로 조금 가져가고 저희 가상 계좌에 들어온 전체 후원금중에서 일부를 본부 행정비로 조금 가져 갑니다. 왜냐하면 본부 운영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해외로 송금하면 수수료가 많이 듭니다.
하지만 바울선교회는 선교사님들이 많으므로 본부에서 각 선교사님들의 후원금을 환전하면 수수료가 적습니다.
그래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가상계좌를 통해 후원을 합니다.
바울선교회에서 저희 가정에게 가상계좌를 주고 후원교회들과 후원자님들이 저의 가상 계좌에 후원을 합니다.
그리고 매달 전주 안디옥 교회에서 저희 가정에 지원을 합니다.
본부는 안디옥 교회 지원금과 각 선교사 가상 계좌에 입금된 후원금을 합해서 여행자 보험료, 본부 운영비 등을 제외하고 유로로 환전 해서 각 나라에 있는 선교사에게 송금을 24일이나 25일 합니다. 
그런데 올해 부터는 전주 안디옥 교회의 후원이 30% 감소 되었습니다. 더 기도하라고 것으로 알고 기도 할 것입니다.
주안에서 때를 따라 필요가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가상계좌로 입금된 후원금은 물론 다 저희 가정에 오지만 본부에서 행정비로 조금 가져가고 후원금을 받으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계좌는 필요합니다. 전주 안디옥 교회는 재정의 60%를 선교비로 지출하는 깡통교회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교회입니다.
물론 저희 가정 모든 후원교회와 후원자님께 감사합니다.
여기도 날씨가 춥습니다. 은혜로 온 가족 감기 안 걸리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온 가족 늘 안전하게 지켜주시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을 위한 계좌:110-272-750013 신한은행 한 진희
( 저희 가정 생활을 위해 사용 할 것입니다. 한국돈이 아내 계좌에 입금되면 여기 크로아티아에서 한국 체크카드로 현지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 )

                        (  온유네 가정 )

 온유네 기도제목

저희 기도제목을 보내오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주안에서 영혼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고      주는 가정 되도록 (은혜로 새벽기도 생활 잘 감당하도록 ) 
2. 주님은혜로 크로아티아에 교회를 세우도록, 좋은 분들 부쳐 주시고, 좋은     만남 주시도록, 교회 개척 하는데 필요한 물질 주시도록( 예배 장소 인도     해 주시도록, 은혜로 현지 cce교단에 가입되기를, 주안에서 은혜로 마리     오 목사님께서 꼭 도와 주시도록(앞으로 교회 개척을 위한 좋은 변호사님     과 교회 운영을 위한 좋은 회계사님을 부쳐 주시도록)
3. 작년 7월 외국인 관련법이 바뀌었습니다. 핵심은 협회를 통해 비자 받는     길은 최대 1년6개월 밖에 안됩니다. 주안에서 현지 교회 개척을 하고 주     안에서 온 가족 교회를 통해 비자를 잘 받도록 온 가족 비자를 받은 후     협회(NGO)를 잘 정리 하도록
   주안에서 주 은혜로 온 가족 비자 문제가 속히 해결 되도록, 그래서 좋은     소식으로 많은 분께 속히 알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4. 은혜로 교회를 개척하고 주안에서 계속해서 한글 학교를 할 수 있도록,      훈련 받을 때 “한번 선교사는 영원한 선교사”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훈련     을 받았는데 은혜로 끝까지 주님 기뻐하시는 선교를 잘 감당하도록
5. 주 은혜로 온 가족 늘 건강하고 언어의 지혜(한글,영어와 크로아티아어)     주시도록( 온유 원형 탈모가 완치 되고 더 잘 먹고 표준 체중, 표준키가     되도록, 온 가족 감기 안 걸리고 건강하게 겨울 보내도록 )
6. 주안에서 온유와 화평이가 학교에서 잘 배우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도록
7. 때를 따라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온 가족 어학 배우는데 필요한 경비,학     비 등등 주안에서 물질의 복 주셔서 주고 섬기는 가정되도록, 저희 가정     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총 3000분의 기도 동역자를 주시도록, 더 많은      후원교회와 후원자님을 주시도록, 온 가족 비자 문제 해결 후에 사역과      생활을 위해 좋은 기동력(자동차)를 주시도록, 현재 협회를 회계일을 맡     고 있는 회계사가 작년처럼 회계 비용을 받도록 
8. 또한 후원해 주시는 모든 교회와 후원자님들 늘 건강하고 더욱 복 주시     도록 한국에 계신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더욱 복 주시도록.


 주님은혜로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주님은혜로 현지에 교회를 세우도록, 온 가족 비자문제 해결 되도록 1분이라고 꼭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구력으로도 새해가 다가옵니다. 주안에서 기도하시는 것들이 아름답게 응답되시기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 주님 주시는 은혜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편지를 보시고  크로아티아아와 교회 개척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꼭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D BLESS YOU.
2018년 2월 8일 크로아티아에서 
                              강 정훈, 한진희 선교사, 온유, 화평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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