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서 전하는 소식10

 

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가 저희 가정 소식지를 읽으시는 모든 분 가정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은혜 많은 받으시는 남은 달 되시기를 바라며 기도하시는 것들이 응답되시기 바랍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온유네 가정 인사드립니다,

 

온유네 기도제목

 

저희 기도제목을 보내오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 더욱 사랑하고 주안에서 영혼 더욱 사랑하는 가정 되도록 주님 더욱 바라보고 끝까지 선교사의 길을 은혜로 가도록

 

2. 크로아티아에 널리 복음이 전파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결코 이 나라에 테러가 일어나지 않도록 늘 크로아티아를 지켜 주시도록

 

3. 한글학교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다 예수님 믿게 되기를, 한글학교가 복음의 통로가 되어 한글학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 믿고 주의 제자가 되도록. 앞으로 새로운 학생을 모집 할 예정인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끝까지 잘 듣도록

 

4. NGO 즉 협회(한국문화의 이해)를 운영해 주실 후원교회들 혹은 운영이사 님 10분을 주시도록 아울러 많은 정기 후원자님들을 부쳐 주시도록

은혜로 계속해서 한글학교 사역을 할 수 있도록

 

5. 크로아티아 선교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크로아티아 선교에 저희 가족을 써 주시고 은혜로 온 가족 늘 안전하게 지켜 주시도록, 또한 주 은혜로 온 가족 늘 건강하고 언어의 지혜(한글,영어와 크로아티아어) 주시도록( 특히 온유 원형 탈모가 완치 되고 더 잘 먹고 표준 체중, 표준키가 되도록, 좀 작습니다 )

 

5-1. 주안에서 온 가족 비자서류 잘 준비하고 주 은혜로 온 가족 비자 잘 받도록( 비자 심사 시 인터뷰도 있는데 주안에서 잘 통과 하도록, 현지

변호사님과 소통을 잘 하고 관계를 잘 맺고 변호사님께서 잘 처리 해 주시도록

)

6. 사역과 생활을 위한 기동력(자동차)를 속히 주셔서 복음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도 가고 잘 사용하도록

 

7. 저희 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실 후원교회들과 기도의 동역자 들을 주시도록 한글학교 사역에 필요한 빔 프로젝트와 스피커를 주시도록

 

8. 주안에서 물질의 복 주셔서 주고 섬기는 가정되도록, 저희 협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총 300개의 교회를 부쳐 주시고 총 3000명의 기도 동역자를 주시도록 

 

9. 또한 후원해 주시는 모든 교회와 후원자님들 늘 건강하고 더욱 복 주시 도록 한국에 계신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더욱 복 주시도록.

 

주은혜가 아니면 매일 사역 할 수도 없고 살아 갈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은혜로 지금까지 저희 온 가족 살아 왔습니다.

주은혜로 좋으신 분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재계약을 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더 이상 진행되지 말아야 하는데 여기도 3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 됩니다. 크로아티아아와 한글학교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다른 무엇보다 시간을 내서 하루 1분이라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2017년 6월 21일 크로아티아에서

강 정훈, 한진희 선교사, 온유, 화평 배상

연락처: 강정훈 선교사 홈피 주소 http://cafe.daum.net/Croatia0691

(홈피에 들어오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사오니 회원 가입 후 기도해 주세요)

강 정훈 선교사(총신98회, 바울 선교회 선교사, 카톡 아이디 kang0091,이메일 주소 kang0091@hanmail.net 현지 연락처 : +385 95 721 3686)

한 진희 선교사 (초 교파 바울 선교회 선교사, hjh2029@hanmail.net 현지 연락처:+385 99 500 3266)

 

 

  크로아티아에서 전하는 소식10

저희 온 가족 언어에 대한 지혜와 열심을 주시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은혜 많은 받으시는 남은 달 되시기를 바라며 기도하시는 것들이 응답되시기 바랍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온유네 가정 인사드립니다,

늘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답고 멋진 자연을 가진 나라여서 한국 사람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유럽테러의 영향 때문 인지는 몰라도 언젠가 토요일에 시내에 나갔더니 경찰들이 광장에 있었습니다. 런던테러와 파리에서의 차량 돌진사건이 있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역시 유럽 연합에 속해 있지만 혹시라도 테러가 일어난다면 국가적으로 치명적이 될 수 있습니다.여긴 관광수입이 비중이 높은데  위험한 나라에 누가 오겠습니까? 크로아티아가 늘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다시는 유럽 땅에 무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안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복음전도가 유럽땅에 그리고 크로아티아에 필요합니다. 많은 헌신자 들이 이 나라에도 와야 합니다. 크로아티아를 위해 이 나라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시내 광장에 있는 경찰차들)
한글 학교 종강예배

 총 4개반으로 한글 수업을 했던 한글 수업이였습니다. 수업을 하다가 도중에 안 나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종강은 다가오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종강예배를 한글 학교 학생들과 아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는 많이 부족하지만 영어예배를 준비했고 2부는 한국음식을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3부는 윳놀이를 했습니다. 한글 학교 마지막 시험문제 중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받아쓰기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종강예배 때는 예배중에 한글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렀습니다. 간단하게 복음을 전하고 영접 기도하는 것도 넣었습니다. 저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월부터 6월까지 생일자를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  종강예배 1 )

그리고 한국말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 종강 예배 2 )

아직은 더 배워야 하지만 한국어를 알아 듣는 사람도 있고 좀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글를 배우는 사람 중에는 대학생들과 번역사와 직장인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학생도 있는데 얼굴은 한국인 이지만 크로아티아 사람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분들에게 무료로 한글을 알려주고 관계를 잘 쌓고 예수님을 전할 마음입니다. 이것이 제가 이 나라에서 하고 있는 사역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배 후에 준비한 한국음식을 한국말로 소개해 주고 함께 식탁교제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 예배 후 음식 소개)
이 나라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중 김밥과 잡채, 해물전을 아주 잘 먹습니다. 이 나라 컨줌이라는 큰 수퍼에 가면 튀김만두를 파는 데 엄청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왠지 정도 들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일 년에 두 번 정도만 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더 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저희 가족이 그리워서 오셨는데 감사하게도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아내와 장모님께서 많은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저의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 한 한기 동안 현지인들이 잘 나와 주었고 저의 부족한 영어를 이해해 주었습니다.
수업은 영어로 한국어로 하는데 갑자기 어려운 질문을 하면 한국어지만 저도 모르는 것이 있어 연구 후에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듣고 말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분명 다르기에 한국어로 영어는 물론 현지어를 더 공부하고자 합니다.
 
                        ( 종강예배 때 단체사진 )
저희 한글 학교를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계속 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동력(자동차)

선교사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는 선교지 조사입니다. 은혜로 자동차가 주어지면 선교지 전도여행도 하고 이 나라 집시마을도 가 보고 싶습니다.
기동력(자동차)이 필요합니다.
기동력은 생활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여기는 물에 석회가 많아 물을 사 먹는데 차가 있으면 물을 좀 많이 사다 놓고 먹을 수 있고 기타 물건을 사러 갈 때나 생활 하는데 기동력이 필요합니다.
차는 없어도 사무실 계약이 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사무실에서 한글 학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안에서 기동력이 주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무실 재계약

 작년부터 한글 학교 사무실 재계약을 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한글학교에 나오는 사람 중에 사무실 근처에 사는 사람도 있고 재계약을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한글학교 수업을 하는 데 사무실이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 저희 온 가족은 협회 통해 비자를 받고 있고 한글학교를 해야만 합니다.
재 계약을 할지 말지 점점 날은 다가오는데 후원은 부족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이곳에서 하는 일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부담을 준다면 차라리 한국으로 돌아가서 자립을 위해 직업을 찾고 일을 하면서 목회를 해야 하나?
실제로 한국에 자립을 위해 일하는 사역자도 있는데 그것이 좋지 않을까? 과거 제가 신대원 졸업 전 까지 주유소, 편의점, 막노동, 택배 상 하차 일등을 해 보았는데 내 몸이 힘들어도 차라리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지만 과거 선교훈련 받을 때 한번 선교사는 영원한 선교사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은혜로 이 나라에 왔고 기도하면서 끝까지 선교사역을 감당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주 은혜로 선교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사역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한글학교를 위해 기도를 좀 했습니다. 생각도 좀 했습니다.
저의 사정을 아시는 분들께서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그중에 공주에 계시는 목사님께서는 사역비를 먼저 보내주셨고 나중에 저희 가정에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그분 사정을 제가 좀 아는데 저보다 더 어려우실 텐데........
그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내가 현지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당에 다녔는 데 아내와 일찍 일어나서 기도하던 어느 날 구미에 있는 교회 성도님께서 좀 큰 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여기서 후원현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농협에 과연 얼마의 돈이 후원되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협회 사역비는 제 농협계좌에 후원요청을 했고 온 가족 생활을 위해서는 아내 신한은행 계좌로 후원을 요청 했었습니다.
농협에 입금된 후원 현황은 김 요한 형제님 만원, 조 은정 집사님 5만원, 김 진인목사님 오십 만원 이상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농협에 총 56만원이 후원되었습니다. 현지에서 현지 돈인 쿠나로 뽑았는데 한국 돈으로는 557,969원을 출금되었습니다. 나머지 잔액은 농협에 있습니다. 오늘 현재 (6월 21일) 농협 잔액은 5,284원입니다. 

농협에 사역비를 보내시던 같은 날  조 은정 집사님께서 저희 생활을 위해 5만원을 아내 신한은행 계좌로 후원해 주셨고 아내와 일찍 일어나서 예배 드린 어느 날 
□□□님께서 필요한 곳에 쓰라며 아내 신한은행 계좌에  30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님께서 후원해 주신 금액은  전액은 사무실 재 계약을 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재계약 하는데 총 삼천 육백 유로 (한국 돈으로 4,586,760원: 6월 21일19:55  매매 기준율)로 할 수 있을지 알고 추진하다가 주인이 더 올려 달라고 하는 데 좀 많았습니다. 참 산 넘어 산 이였습니다. 그러다가 학교 가까운 곳 새로운 곳에 새 사무실을 얻으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협상 끝에 총 3,900( 4,968,990원 : 6월21일 기준환율) 유로에 재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6월 6일 날 3,600유로를 쿠나로 드린 후 계약서를 받았고 다음 달(7월31일)까지 300(삼백유로: 6월21일 기준 1유로=1274.10원)유로를 더 드려야 합니다.
어째든 재 계약을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앞으로 한글 학교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사역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협회 이름은 한국 문화의 이해입니다.
비영리 법인입니다. 한글을 무료로 알려주고 관계를 잘 맺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협회에서 하는 일 중에 하나는 무료로 한글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만들 때부터 무료로 할 마음이였고 꼭 무료로 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후원이 들어오지만 후원이 더 필요합니다.

협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도는 물론 다음과 같이 사역비가 필요합니다.

㉠ 사무실 월세 및 관리비(전기, 수도 등): 삼천구백 유로(한국 돈으로 4,968,990원: 6월 21일 19:55  매매 기준율. 혹 월세가 올라가면 더 필요 할 수 있습니다.)
㉡ 회계사무실 비용: 3달에 한번 500 쿠나를 드려야 합니다. 일년에 이천쿠나(한국돈으로  337,887원 6월 21일 기준)가 필요합니다. 유로로는 268.97입니다. (  6월21일 기준)
㉢ 초청　잔치: 일년에 두 번 있습니다. 종강예배를 드리고 한국음식을 나눕니다.
               1,200쿠나 ×  2  = 2,400쿠나 ( 한국 돈으로 405,464원 6월21일 쿠나에 168.943원입니다.   유로로는 322.76 입니다. )
㉣변호사 비용: 저희 온 가족은 협회를 통해 비자를 받습니다. 현지 변호사가 온 가족 비자 업무를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비자가 해결되지 않으 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일을 맡겨 봐야 알지만
               넉넉하게 천 유로가 필요합니다. (한국 돈으로 6월21일 19:55기준 1,274,100원입니다.)반드시 협회 일을 해야 합니다.
㉤비자 만드는 비용: 변호사가 비자를 위해 일하는 비용 말고 현지 경찰서에 비자 비용을 지불합니다. 그리고 ID카드(현지 신분증)을 만드는 데     물질이 필요합니다. 비자는 1년에 한번씩 갱신해야 하고 현지에서 있은 지 5년이 되면 온 가족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는데 영주권을 받으면 5년에 한번 갱신하면 되고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약 500유로면 넉넉합니다.(한국돈으로 628,037입니다. )
㉥ 예비비 : 408.27유로 (여유가 있으면 빔 프로젝트와 스피커를 살 마음입니다.)
㉦ 1년 총 협회 운영비 : 6,400 유로 (한국돈으로 8,038,880원)

그동안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한글 학교를 계속 운영해 볼 마음입니다. 한 교회에서 협회 운영비를 다 후원해 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라서 다음과 같이 후원자님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정기 후원 이사(한글학교를 위해 운명을 함께 해 주시는 분): 최소 10분이 필요  합니다. 한글학교 운영이사님으로서 한글학교를 위해 저희 가정을 위해 후원      해 주시는 분입니다.    
     ① 한글학교를 위해 운명을 함께 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저희 협회는 비영리 법인입니다.)
     ②  매달 협회를 위해 10만원을 후원해 주시고 저희 가정을 위해 6만원을 매달 후원해 주시는 분. 저희 가정을 위해 매달 후원해 주시는 6만원은 차 량을  사기 위해 적립 할 것입니다. 총 16만원을 후원해 주시는 분.
     ③ 후원 방법 : 후원계좌:110-272-750013 신한은행 한 진희
                    현지에서 한국에서 만든 은행카드로 기계에서 돈을 뽑으면 1.4% 정도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한번에 최대한 많이 뽑고  있으며 두 은행이 아니라 한 은행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농협과 신한 은행이 아닌 아내 신한은행 하나의 계좌로 통일 해서 매달 총 16만원을 후원해 주시는 분(10만원은 협회를      위해, 6만원은 저희 가정을 위해 사용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차량을 사기 위해 적립 할 것입니다.
                    미래에 은혜로 차를 사면 6만원은 저희 가정을 위해 사용 할 것입니다. 차량유지비와 저희 가정을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최소 이사님 10분을 모집하고 있는데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매달 16만원을 초과해서 후원해 주시는  분이나 교회 혹은 기  관, 단체, 구역 등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더 좋은 지혜가 있으  면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④ 협회 운영 : 협회의 운영과 정책, 방향등을 이사님들과 함께 기도하고 상의 합니다. 4년에 한번 저희 가족이 바울선교회 수련회에 참 석 하기 위해 한국에 가면 이사회를 한국에서 할 마음입니다. 선교사는 주안에서 다 주고 오는 것이기에 크로아티아와    협회를 위해 함께 기도 할 것입니다.

⑤크로아티아 소식 :후원해 주시는 이사님 혹은 교회 혹은 단체는 현지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꼭 제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강 정훈 선교사 메일 주소 hun9695@naver.com, 카톡아이디：kang0091)
                  
2. 정기 후원자님    
 
   ① 한글 학교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매달 최소 만원을 후원해 주시는 분. 
   ②후원 방법 : 후원계좌:110-272-750013 신한은행 한 진희
                 최소 만원을 후원해 주시면 5천원은 협회를 위해 5천원은 저희  가정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온유네 소식

  이 나라는 가을에 학기를 시작합니다. 첫째 온유는 가을에 현지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현지 유치원을 온유가 좀 다녔는데 온유가 현지 초등학교에 가서 현지어 시험을 보았는데 통과 했습니다. 앞으로 온유는 아내와 저보다 현지어를 잘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초등학교 학비는 무료입니다. 국어는 부모가 가르쳐 주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국어와 영어를 가르칠 것입니다.
온유가 아프리카에 있을 때 말라리아에 여러 번 걸린적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좀 작은데 은혜로 표준체중과 키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속히 온유의 원형 탈모가 완치 되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화평이는 한국 나이로 5섯 살인데 이제는 가을에 현지 유치원에 갈 것입니다.
유치원비는 무료가 아닙니다. 저희는 외국인이라서 유치원비가 비싸서 5시간만 공부하는 반일 반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
아내는 어학당에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서 수료증도 받았습니다.
한글학교 수업을 영어와 한국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한글학교는 대학생들이 좀 있습니다. 아내와 저는 영어와 현지어를 공부 할 마음입니다.
한국어, 영어, 현지어에 대한 지혜를 온 가족 모두에게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내와 제가 현지어를 현지 어학당에서 공부했고 영어를 더 공부하기 위해 학원을 다닐 생각도 있는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 사역을 위해서는 어학이 필수입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현지어를 해야 합니다.
어학을 계속 공부하면서 사역을 할 마음입니다.
저희 온 가족 언어에 대한 지혜와 열심을 주시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