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인격적인 존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성령의 인격성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들을 제시합니다 [03:59].

성령의 인격적 속성:

 * 성령은 지식, 지혜, 감정, 의지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03:35]. 

우리가 성령을 존중하며 동행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03:22].

 

성령의 인격적 행동:

 *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심: 고린도전서 2장 10절을 인용하여 성령이 하나님의 마음을 자세히 살피고 아신다고 설명합니다 [04:13].

 * 교회들에게 말씀하심: 요한계시록 2장 7절을 예로 들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곧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통해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를 나타냅니다 [05:40].

 *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간구하심: 로마서 8장 26절을 통해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며, 방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하신다고 설명합니다 [12:50].

 * 가르치심: 느헤미야서 9장 20절을 인용하여 성령이 우리를 가르치시고, 기도할 때 고민에 대한 답을 주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고 말합니다 [19:38].

 * 인격적인 직무 수행: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나오는 "또 다른 보혜사"라는 표현을 통해 성령이 예수님과 동일한 사역을 하시지만 다른 분이시며, 24시간 우리와 동행하며 위로하시고 기도해주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23:29].

 

성령께 대한 우리의 태도:

 * 성령을 속이지 말라: 사도행전 5장 3-4절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예를 들어 성령을 속이는 것이 하나님을 속이는 것과 같음을 경고합니다 [35:55].

 * 성령을 모독하거나 욕되게 하지 말라: 마태복음 12장 31-32절과 히브리서 10장 29절을 인용하여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하며, 성령을 욕되게 하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36:59].

 *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에베소서 4장 30절을 바탕으로 우리가 잘못된 삶을 살거나 성령께 순종하지 않을 때 성령이 근심하시고 슬퍼하실 수 있음을 경고하며, 열정을 잃지 않도록 회개하고 성령과 동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39:03].

성령님과의 동행이 영적인 힘을 얻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는 데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40:48],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신 것이 그 어떤 보석보다도 큰 복임을 강조합니다 [40:57].

 

 

 

 

칠병이어

 

"칠병이어(七餠二魚)"는 신약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일곱 개의 떡과 두 마리의 물고기로 많은 사람을 먹이신 기적 사건을 말합니다. 이는 두 번의 오병이어(다섯 떡과 두 물고기) 기적과는 구분되는 별개의 사건으로, 다음 성경구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마태복음 15:32-39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에 가시니라​

 

 

 

 

---

 

마가복음 8:1-10

 

1 그 즈음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라

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에서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5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그 앞에 놓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 앞에 놓더라

7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그 앞에 놓게 하시니

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9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흩어 보내시고

10 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 

 

 

 

---

 

구절 사건 설명

 

마태복음 15:32-39 사흘 동안 예수님과 함께 있던 무리에게 칠병이어로 먹이심

마가복음 8:1-10 동일 사건, 보다 자세한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