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중보자적 왕으로서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세 가지 요점으로 설명합니다 [00:49].

창세 전 중보자적 왕으로 임명되심 [06:19]: 

예수님은 영원 전에 성부에게 중보자적 왕으로 임명되셨으며 [06:29],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으로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 존재하십니다 [06:34]. 

에베소서 1장 4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08:34]. 

요한계시록 13장 8절과 21장 27절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창세 전부터 기록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4:38].

인간 타락 직후부터 중보자적 왕으로 다스리기 시작하심 [19:09]: 

예수님은 인간 타락 직후부터 중보자적 왕으로서 통치를 시작하셨습니다 [19:18].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 [20:13]. 

구약에서는 예수님이 ‘언약의 사자’나 ‘여호와의 사자’로 불리며 활동하셨습니다 [21:52].

부활 후 중보자적 왕의 신분이 공개적으로 선포됨 [35:05]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자신의 왕권을 공개적으로 선포하셨습니다 [35:10]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고 말씀하셨고 [35:24], 

사도행전 2장 31-33절은 예수님의 부활이 하나님의 높이심을 통한 것이며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나타났다고 증언합니다 [36:03]. 

에베소서 1장 20-22절은 예수님이 모든 통치, 권세, 능력 위에 뛰어나며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음을 보여줍니다 [37:09]. 

목사님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으로 다스리며, 우리의 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고 강조하며 [39:16], 

우리가 그 사랑 안에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