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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서 전하는 소식 50
이선교 2026-01-15 추천 0 댓글 0 조회 29

크로아티아에서 전하는 소식 50

안녕하세요. 올해 크로아티아의 겨울은 유독 추운 날이 많았고, 지난 15일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눈을 보니 다들 좋아했고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3주 겨울방학 후 다시 개학을 했습니다. 인력이 부족해서 자그레브에서는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고 여전과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바른 복음이 필요한 크로아티아와 저희 가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섬기는 현지교회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크로아티아에 와서 저희가 섬기는 현지교회에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내는 힘든 카페 일을 정성껏 하고 있고 저희 온유는 방송 일을 하고 있고 저희 모든 가족이 현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 교회 행사 때 방송일로 섬기는 온유 )

주님의 교회이기에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고 저희가 장기 거주 비자를 받기 전까지는 현지교회를 열심히 섬길 마음입니다.

필리핀에서 일하러 온 형제들과 자매들이 시간을 내어 음식을 만들고 현지 교회 사람들을 대접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자신들도 어려운데 힘든 가운데에서도 섬기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풍족하진 않지만 은혜를 받은 사람이 섬기는 삶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필리핀 지체들을 많이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필리핀 지체들이 준비한 점심을 먹고 나서 함께 )

 

 

초청 예배

 

저희는 비자와 사역을 위해 2016년 한국 문화의 이해(NGO)를 자그레브 시청에 등록해서 사무실을 얻고 관계를 맺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무료 한국어 교실을 시작 했습니다. 비자법이 바뀌면서 더 이상 NGO를 통해 비자를 받을 수 없게 되었으나 저희는 여전히 무료로 한국어 교실을 열어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관계를 맺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이번 학기 한국어를 배운 제자들과 현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먼저 예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내용을 쉽게 써서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를 드렸습니다. 바라기는 많은 사람들 마음에 복음이 새겨지고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 초청예배 )

 

하나님의 나라는 코로나도 없고 독사 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아니하는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 그런 나라입니다.

진정한 안식과 참된 행복이 있는 나라입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구별이 더는 의미가 없는, 송아지와 사자가 벗이 되고 함께 뛰노는 그런 나라입니다.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가 되면 마침내 예수님이 오시기에 그날까지 저희가 해야 할 일은 큰 열매가 없어도 복음을 전하는 일임을 믿습니다.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이 세상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아내는 초청예배를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초청 예배 후에,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한국 음식들을 함께 먹으며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번에 온 학생 중에는 이미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제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도 있었습니다.

 


                                        ( 초청예배 후 한 컷 )

 

다들 바쁘지만 시간을 내서 찾아온 사람들이 너무나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함께 저녁을 먹은 후에는 윷놀이도 함께 했습니다.

 


                                           ( 윷놀이 하는 시간 )


저희 가족이 아직은 비자 때문에 독립적인 사역이 어렵지만 주 은혜로 장기 거주 비자를 받으면 기도하면서 교회를 개척 하고자 합니다. 241031일 저희 온 가족이 장기 거주 비자를 신청을 했는데 주님은혜로 속히 장기 거주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좋은 소식 드릴 때까지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기 거주 비자를 받아야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독립적으로 사역이 가능하고 교회 개척을 위한 준비가 가능합니다. 마침내 예수님의 은혜로 크로아티아에 교회가 세워 지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발칸 비전 트립

저희 가정을 후원 하시는 장로님께서 발칸 비전 트립을 원하셔서 장로님 일행들과 저는 시간을 내서 함께 비전 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시간을 내어 비전 트립 기간 중에 현지인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이 전도를 안 한 것이 후회가 되기도 했지만 분명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스,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코소보,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크로아니타 총 7개국을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 비전 트립을 통해 첫째, 발칸 반도는 분명 복음이 필요한 지역이라는 점입니다.

보스니아와 코소보는 과거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 나라입니다.

이 두 나라에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다른 무엇보다두 나라에는 반드시 복음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보스니아와 코소보는 물론 발칸지역에 필요합니다.

보스니아는 대통령이 세 명입니다. 보스니아 전쟁이후 1995년 데이턴 협정에 체결되어 국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제도로 도입되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스니아는 크게 세 민족으로 구성된 나라이기에 세 명의 대통령이 필요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코소보를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가 많지만 여전히 코소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나라들도 많습니다.

 


                                      ( 사라예보에서 한 컷 )

 

북 마케도니아는 북 마케도니아 언어가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 제가 길을 물어 보는데 나이가 드신 그 분이 먼저 저에게 크로아티아 언어를 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함께 크로아티아로 대화를 나눴고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케도니아에도 크로아티아 언어를 할 줄 아는 크로아티아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고슬라이바 해제 후 많은 크로아티아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둘째 발칸 지역은 무슬림 세력이 강했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어느 마을을 지나다가 알바니아 국기가 마을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마케도니아에 알바니아 국기가 있을까? 지금도 궁금합니다. 보스니아 시내에서는 히잡을 쓴 많은 여성들을 보았고 발칸 지역은 무슬림 세력이 강한 그런 지역이기에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임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몬테네그로는 국경을 통과하기가 정말 어려웠고 한국인 선교사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발칸의 진주라 불릴 만큼 자연과 바다가 아름답지만 역시 복음이 필요한 나라입니다.

 


                               ( 코소보 메인 광장에서 한 컷 )

 

이번 트립은 여러 나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발칸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복음이 전해지기를 바라오니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나눔

25년 성탄을 기준으로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저희는 여유가 있을 때 마다 선물들을 조금씩 사 놓았습니다.

그리고 선물 안에 물건들과 복음 전도지를 넣어서 정성껏 포장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와 아내도 너무 기뻤습니다.

 


                               ( 성탄을 맞이해서 준비한 선물 들 )


비록 비싼 물건들은 아니지만 매년 준비를 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끼고 아껴서 계속 가까운 이웃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니 앞으로 저희가 계속 할 수 있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온유네 소식

온유는 현지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바울 선교회에서 마련해 주신 온라인 과학 수업을 통해 과학을 잘 배웠습니다. 화평이는 현지 초등학교 6학년을 다니면서 계속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습니다.

온유는 요즘 AI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온유와 화평이가 주의 영광을 위해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공부를 하기를 바라오니 그들의 진로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온 가족 장기 거주 비자를 위해 아내와 제가 2412월에 현지 경찰서에 가서 인터뷰까지 했지만, 아직도 저희는 장기 거주 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 은혜로 속히 장기 거주비자를 받도록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4월까지 장기 거주 비자를 못 받으면 또 일 년 체류 비자를 위해 서류들을 준비하고 큰 예치금도 본부에서 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역과 여러 가지 이유로 속히 저희 가족이 장기 거주를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5년 마지막 날 송구영신 예배 후 교회에서 한 컷 )

 

온유네 기도제목

 

1. 주님은혜로 저희 온 가족이 순조롭게 장기거주 비자를 속히 꼭 받도록,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늦어도 올해 4월에는 저의 모든 가족이 순조롭게 장기 거주 비자를 꼭 받도록

 

2. 주안에서 현지교회를 잘 섬기도록, 저희 모든 가족이 장기 거주 비자를 받고 잘 준비해서 마침내 주 은혜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예배 공동체가 세워지기를.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의논 하고, 동참해 주는 하나의 주춧돌 교회를 올해 부쳐 주시고, 30개의 후원 교회들과 기도의 동역자 3,000명을 부쳐 주시도록).

 

3. 26년 전반기 무료 한글 교실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관계를 잘 맺고 복음을 잘 전하도록

 

4. 주님 은혜로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 매달 온 가족 현지의료 보험료, 기타 등등)

 

5. 주 은혜로 온 가족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저의 모든 가족의 면역력이 더 강화 되고 온 가족이 건강하게 겨울 잘 보내도록, 주 안에서 온유와 화평에게 더욱 지혜주시고 주의 영광을 위해 구체적인 비전을 주시도록, 강정훈 선교사 양손과 몸에 백반증이 꼭 회복되도록

 

6. 주안에서 온 가족에게 더욱 지혜와 열정 주시도록, 아내와 저의 현지어에 대한 지혜를 더 주시고, 온유와 화평이 현지학교에서 공부 하는데 더욱 지혜 주시고 구체적인 비전을 주시도록

 

7. 후원해 주시는 모든 교회 늘 평안하고 더욱 부흥하도록 또한 모든 후원자님 늘 건강하시고 더욱 복 주시도록, 한국에 계신 모든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형통하시고 주안에서 더욱 복 주시도록.

지난주 눈이 많이 오고 아직까지 녹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은 유럽이 춥고 크로아티아도 많이 춥습니다. 바른 복음이 필요한 발칸 반도에 많은 복음 사역자들이 오기를 바라고 주 은혜로 저희 모든 가족이 속히 장기 거주비자를 받고 잘 준비되어서 마침내 크로아티아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안에서 하시는 일들 형통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D BLESS YOU.

26113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강정훈, 한진희, 온유, 화평 배상

 

+385 95 834 6944 강정훈 선교사 현지 연락처(총신 98, 초교파 바울 선교회 소속 선교사)

kang0091 카톡 아이디 강정훈 선교사

esther9314 한진희 선교사 카톡 아이디. hun9695@naver.com 강정훈 선교사. hjh2029@naver.com 한진희 선교사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272-750013(예금 주: 한 진희)

한국 내 연락처 한 상진 집사님(한진희 선교사의 아버지)010 45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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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Croatia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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