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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크로아티아에서 전하는 소식 35(기도해 주세요)
운영자 2022-08-16 추천 0 댓글 0 조회 439

크로아티아에서 전하는  소식 35

 

 안녕하세요. 이제 2022년도 반년이 넘었습니다.

주님은혜 많이 받으시는 남은 2022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기 크로아티아는 지난 5월 엄청 더웠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짧은 옷을 입었고, 점점 기후가 이상한 것 같은데 깨어 기도를 할 시기 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주안에서 기도하시는 것들이 꼭 응답되시기 바라며, 크로아티아와 저희 가정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온유네 인사드립니다. 

 

우크라이나 피란민들

 

 현지교회에서 현지인들과 우크라이나에서 피난을 온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통역을 담당하는 사람이 있고, 언어는 다르지만 주안에서 한 가족이기에 함께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저희 가정을 후원하는 한 교회에서 우크라이나 분들을 위해 헌금을 해 주셨고, 같은 바울 선교회 선교사님께서 역시 저에게 헌금을 보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지교회 계좌에 헌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현지교회에서 그분들을 잘 섬기고 있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저희 가정도 한 가정을 섬기기로 하고 결정을 하고 같은 교회를 섬기는 우크라이나 한 가정을 돕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는 싸우러 가고 다른 가족들은 여기 크로아티아로 피난을 온 것 같은데 섬김이 필요한 가정입니다. 

큰 애는 12살인데 한국어로 인사를 할 줄 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소녀입니다. 

동생도 있는데, 이 가정을 주님께서 더욱 더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 우크라이나에서 온 저희가 섬기는 한 가정 ) 

 

주안에서 이 가정이 크로아티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오니 두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크로아티아에 UBF 선교사님 가정이 있는데, 우크라이나에서 온 한 가정이 있는데 혹시 집에 애들 헌옷과 장난감이 있는지 문의를 해서 아내가 찾아보고 저희가 헌옷들과 장난감 그리고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을 했습니다. 

 

             ( UBF 선교사님 가정을 통해 돕게 된 가정 )

 

크로아티아가 우크라이나와 멀리 떨어져 있으나 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여기에 계시는 동안 잘 정착하고 평안히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가 오르고 많은 나라들이 힘이 듭니다. 주님은혜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멈추고 속히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청예배

 

 아내와 제가 봄에도 무료로 한국어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성경본문에서 문제를 내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날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읽기와 독해는 성경을 많이 사용할 계획입니다. 멀리 이란에서 수강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무슬림만 선택이 가능하고, 종교를 바꾸면 정부가 개인의 생명을 해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눈을 가린 학생이 이란에서 수강을 했던 학생입니다. 저는 그녀에게 아주 기본적인 복음을 보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 받는지 그녀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제가 이란에 있는 학생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는 지혜와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선 이란에 있는 여학생이 지혜롭게 복음을 들어야 하고, 저도 지혜와 조심이 필요하고, 제가 조금 멀리 있어도 복음을 전하는 저와 저희 가족 모두 위험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이란에서 수강하는 학생과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봄 온라인 무료 한글 학교  )

 

 지난 봄에 한글학교 제자들과 몽골에서 온 학생들을 집으로 초대를 했습니다. 우선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중요한 복음을 써서 모인 분께 나누어 주었습니다. 

 

                        ( 22년 봄 초청예배 ) 

저희가 2015년 9월에 여기에 왔을 때는 세종학당이 없었지만 크로아티아가 나라는 적어도 세종학당이 생겼고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저희는 무료로 해서 과거 저희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학생들이 왔고 요즘은 소문을 듣고 저희에게도 학생들이 수강하러 옵니다. 

예배를 드린 후에 아내가 맛있게 준비한 한국 음식을 먹으면서 교제를 했습니다. 

 

                    ( 예배 후 학생들과 식탁교제 )

그리고 오랜만에 온 제자 나탈리아도 있었는데 집에 온 사람들 모두 복음이 마음에 심겨 지기를 바랍니다.  

 

                     ( 집에 가기 전에 한 컷 )

 

 다음 학기에도 무료 한글 교실을 열 마음이고 봉사자는 필요합니다. 

 

비 거주 단기 선교사(무료 한글교실 봉사자)

 

1. 기간 : 22년 9월 10일 - 12월 10일 매주 토요일 

         ( 한국시간 17시30 - 19:00)

2. 모집 내용: 영어회화가 가능한 선교에 헌신 된 대학생이상               1~2명( 영어가 조금 부족해도 선교 헌신자 환영) 

3. 사역 내용: 한글 기초반을 가르쳐 줄 크리스챤 (숙제와 수               업 준비는 시간을 내서 해야 합니다.)

4.자세한 문의: 카톡 아이디 kang0091 

              이메일 hun9695@naver.com  

5. 위의 기간 중 시간을 내서 저와 함께 기도하며 수업을 준비     해서 일주일에 한 시간 반 봉사를 해 주실 자원 봉사자 분

 

 

   온유네 소식 및 바울 선교회 본부 방문

 

 2019년 이랜드 크리닉에서 아내와 저의 종합 검진 후에 의사 선생님께서 아내가 1년 후에 다시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자고 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 방문이 힘들었고 코로나로 올해 바울 선교회 수련회가 취소 되어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아내와 저의 종합검진 그리고 저의 백반증 치료 아이들 병원 방문 등등을 목적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 자그레브 공항에서 출국 전 한 컷 )

 크로아티아에 있을 때 아내와 제가 7월 초에 종합검진을 받기 원했으나 예약이 차 있어 아내와 저는 8월 초에 종합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아내는 시력 검사를 했고 감사하게도 아무 이상이 없고 저는 요즘 허리와 목이 조금 아퍼서 병원에 갔는데 계속 치료가 필요하고 저는 백반증이 손과 발 오른쪽 겨드랑이에 있어 요즘 레이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온유는 너무 작아서 기도가 많이 필요하고 요즘 한국에 와서 여기는 먹을 것들이 많아서 아내와 제가 온유가 원하는 것들이 사 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8월초에 아내와 제가 종합검진을 잘 받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 바라며 주님은혜로 온유가 표준키와 표준 체중이 속히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목과 허리, 그리고 백반증이 속히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모든 가족이 영육 늘 강건하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30일에 아내와 제가 바울 선교회 본부에 가기 위해 차를 빌려서 타고 가는데 그날은 비가 엄청 왔지만 본부에 가서 본부장님 이동휘 목사님 본부에 계신 분들을 만나 뵙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 아내와 저의 본부 방문 )

 

 저희 가족은 현지교회를 통하여 비자를 받습니다. 저희 가족 비자일은 현지 변호사님께서 담당을 하십니다. 한국에 오기 전에 저희 온 가족이 서류들을 담당 변호사님께 드리고 한국에 왔는데,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찰서에서 우리 가족의 비자를 잘 접수했다고 담당자가 현지변호사님께 메일이 와야 하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어 변호사님께서 이 일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님은혜로 온 가족이 올해도 순적하게 비자를 받도록 두 손을 모아 주시고, 매년 비자를 갱신을 할 때마다 저희 현지 은행에 온 가족 예치금이 최소 일만 유로( 약 천 삼백 십 만원:7월 13일 기준)가 있어야 하는데 작년부터 큰 부담이 되었는데 사정을 본부에 말씀드리니 감사하게도 본부에서 빌려 주셨습니다. 온 가족이 비자를 받으면 다시 본부에 갚아야 하는데, 내년에 다시 본부에 예치금을 빌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올해 예치금이 채워져서 앞으로 빚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온유네 기도제목

 

1.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평생 기억하고, 구원해 주신 은혜에 늘 감사해서 영혼 구원에 힘쓰고,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2. 주안에서 온 가족이 현지 교회 잘 섬기고, 아내와 제가 현지 교회 협력을 지혜롭게 잘 하도록, 온 가족이 올해도 비자를 순적하게 받도록 특히 8월 25일에 서면으로 된 비자를 잘 받도록 영주권을 받을 때 까지 현지교회를 통하여 계속 온 가족이 비자를 잘 받도록

 

3. 마침내 주 은혜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예배 공동체가 세워지기를.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의논하고, 동참해 주는 하나의 주춧돌 교회를 올해 부쳐 주시고, 10개의 후원 교회들과 기도의 동역자 300명을 부쳐 주시도록)

 

4. 주님 은혜로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앞으로 온 가족 비자를 위한 예치금(약 10,000유로=대략 천 삼백 십 만원:7월13일 기준 )과 저와 앞으로 아내가 현지어를 배우는 데 필요한 어학당 비용(한 한기 700유로:약 구십 이만. 주안에서 속히 채워지도록)  특히 올해는 예치금 문제가 주 은혜로 꼭 해결 되도록 그래서 저희 가정 더 이상 꾸지 않고 주안에서 주고 섬기는 가정 되도록. 매달 내야하는 온 가족 현지의료보험료 약 2,400쿠나 (한화로 약 420,000원)이 채워지도록

 

5. 한국에 있는 동안 검진 잘 받고 치료 잘 받도록

    

 온유가 너무 작아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주님은혜로 온유가 속히 표준키, 표준 체중이 되도록 온유에게 더욱 왕성한 식욕 주시도록,

화평이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해서 건강하게 잘 자라나도록. 강 정훈 선교사 목과 허리 치료 잘 받고 백반증이 속히 회복되도록 

 

6. 한글학교 학생들이 많이 모집이 되고, 한글학교를 통해 복음이 계속 전파되도록 ( 자원 봉사자도 모집 되기를 바랍니다. ) 아내와 저의 현지어에 대한 지혜를 주시고, 아내 한국어 교육 주안에서 지혜롭게 감당하고, 온유와 화평이 현지학교에서 공부 하는데 더욱 지혜 주시도록

 

7. 후원해 주시는 모든 교회 늘 평안하고 더욱 부흥하도록 또한 모든 후원자님 늘 건강하고 더욱 복 주시도록, 한국에 계신 모든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형통하시고 주안에서 더욱 복 주시도록.

 

 요즘 코로나가 조금 심해 졌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은혜로 지구촌 코로나가 소멸되기를 바라며, 악한 세상에서 언제 주님이 오실지 몰라도 주님을 맞을 준비를 잘 해서 나중에 주님께 칭찬받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온 가족 늘 강건하시고 주안에서 하시는 일들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크로아티아와 저희가정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GOD BLESS YOU. 

 

22년 7월 13일 자그레브에서 

                          강정훈, 한진희, 온유,화평 배상

 

+385 95 834 6944 강정훈 선교사 현지 연락처(총신 98회, 초교파 바울 선교회 소속 선교사) 010-4037- 0691(잠시 한국에 있을 때 쓰는 번호)

Cirkovci 87 ZAGREB 10000,Croatia 현지 집주소

kang0091 카톡 아이디 강정훈 선교사

esther2754 한진희 선교사 카톡 아이디 

hun9695@naver.com 강정훈 선교사

hjh2029@naver.com 한진희 선교사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272-750013(예금 주: 한 진희)

한국 내 연락처 한 상진 집사님( 한진희 선교사의 아버지)010 45072029  

다음 검색창에서 크로아티아 선교 치시면 저의 다음 홈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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